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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우] 시흥 '흉기 난동' 4명 사상...추가 범행 가능성은? / YTN

2025-05-20 43 Dailymotion

■ 진행 : 정채운 앵커
■ 출연 :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 시흥과 동탄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경기 시흥 '흉기 난동 사건'의 경우피의자 차철남이 휘두른 흉기에 2명이 다쳤고 검거 과정에서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됐는데요. 관련 내용과 피의자들의 범죄 심리 등에 대해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만 흉기난동 사건 2건이 알려지면서 많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먼저 시흥 흉기난동 사건 용의자 차철남은 최초 신고 10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가 됐는데 먼저 사건 개요부터 정리해 주실까요?

[이웅혁]
사건 개요를 먼저 말씀드리면 오전 9시 30분경에 자주 다니던 편의점 업주를 흉기로 공격을 하는 그런 일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일단 그 시점에서는. 그리고 CCTV에 차량을 운전했던 것이 찍혔기 때문에 경찰의 입장에서는 차량 추적을 통해서, 즉 차주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점이 11시경이었는데 그 시점에서 차주의 집 안에 시신이 발견되었던 것이고요. 그리고 약 2~3시간 지나고 나서 1시 30분경에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70대에 대해서 흉기로 공격한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이죠. 나중에 알아봤더니 집주인이 는데요.

그러고 나서 살인용의자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더니 그 집 안에서도 시신 1구가 발견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이 상황을 요약하게 되면 사람을 2명을 살해를 이미 9시 반 이전에 했었던 것이고 지금 현재 중상으로 병원 치료 중에 있습니다마는 60대 여성과 7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해서 아마 살인의 고의가 분명히 있었다고 하면 이 역시 살인미수의 혐의가 짙은 것인데요. 그런 측면에서 보게 된다면 이것을 학술적 용어로 정리하게 되면 이른바 연속살인이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사람을 살해 시도가 있었고 실제 살해를 했었다.

특히 나중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런 살인을 했을 때 두 시신에 대해서 불과 시간 자체가 1시간 남짓이었죠. 그리고 아마 이번 60대 여성에 대한 흉기 공격, 또 70대 남성에 대한 흉기 공격도 살해의 동기, 목적이 분명히 있었다고 한다면 이 역시 연속 살인. 다만 시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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